여러분 !!
북한의 김정은이 18일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의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지도하며
흰색 외투 차림에 빨간색 단화를 신은 여자아이가 김정은의 손을 잡고 있는데...
여자아이가 대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
김정은이 둘째 딸이라고 합니다 !!
리설주가 살이찐줄 알았는데
이열~ 김정은이가 자식이 셋이나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아직 미디어 매체에 포착된건 둘째딸인 김주애가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정은이가 딸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딸이 있네요?? 그것도 김정은 리설주를 붕어빵 찍어 놓은 듯 똑닮은 딸의 얼굴에
아 김정은이 딸 맞구나 싶더라구요.
김정은이 키가 168cm 가량 되는걸로 예상된다는데 9살 밖에 안된 애가
꽤나 크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잘먹이나 봅니다.
이날 북한 공식매체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가) 사랑하는 자제분과 여사와 함께 몸소 나오시여 시험발사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해주셨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대한민국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 북한이 신형 ICBM 시험 발사 성공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김정은의 딸 사진을 공개한 것은 그가 앞으로 김정은의 국가 핵전략무력 강화 노선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만약 이후에도 김정은이 중요한 현지지도에 딸을 자주 동행시킨다면 이는 김정은의 딸이 후계자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형 ICBM 시험 발사 자리에 노출시킨다는거는 후계자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수 있는데
첫째 아들이 아닌 둘째 딸을 데려왔다는 부분에서 의외입니다.
예전에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은 2013년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에 김정은 부부와 딸을 만났고 김정은의 딸을 안아보았다 라고 밝히면서 딸 이름이 '주애'라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김정은의 둘째딸 김주애 양 !!
너네 아빠 김정은이 처럼 독재자 되지말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한다^^